노동공제연합 풀빵이 사회적협동조합 빠띠, 노회찬재단,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등과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.
우리가 꿋꿋하게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기본권을 함께 재정의하고 탐색하고 공론화하는 꿋꿋(ggood-ggood) 프로젝트! 두번째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되었는데요,
꿋꿋(ggood-ggood) 프로젝트 두 번째 주제는 '노동권'입니다.

노회찬재단은 사회적 발언권을 가지지 못한 노동자들이 직접 쓴 글을 모아 ‘6411의 목소리’라는 제목으로 2022년 5월부터 한겨레에 매주 연재해왔습니다. 7월 12일에는 한발짝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노동자들의 이야기 75편이 묶여 『나는 얼마짜리입니까』라는 제목으로 발간됩니다.


그리고 빠띠의 꿋꿋(ggood-ggood) 프로젝트에서는 노동자들이 직접 쓴 글을 함께 읽고 대화에 동참하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. 이렇게 멋진 일을 하는 단체들이 노동공제연합 풀빵의 지원조직이랍니다😊

​[ 꿋꿋(ggood-ggood) 프로젝트]각자의 일터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이들이 있습니다. 이들이 바라는 일터의 모습은 무엇일까요? 더 나은 일과 삶을 위해 무엇이 바뀌어야 할까요?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? 여러분이 원하는 더 좋은 일, 일터의 모습은 무엇인가요? .📢자세히보기


[대화참여하기] ‘6411의 목소리’ 칼럼 또는 『나는 얼마짜리입니까?』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주세요.
- 가장 공감이 된 이야기는 무엇인가요? 투명 인간들의 손에 닿는 정치를 위해 무엇이 바뀌어야 할까요? 여러분이 바라는 좋은 일, 더 나은 삶의 모습은 무엇인가요? 📢자세히보기

[모임만들기] 6411의 목소리 칼럼이나 책<나는 얼마짜리입니까>를 동료들과 함께 읽고 대화 기록을 올려주시면 모임비를 지원하는 '시민대화'도 있습니다📢자세히보기

[특별강연]국회로 간 6411의 목소리: 6411 투명인간들의 손에 닿는 정치 _7/17(수) 13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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